[투어코리아] 경남 함양군은 ‘함양 알리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생’을 모집한다.
함양 알리미는 함양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 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이번에 모집할 교육생은 총 4명이다.
함양 알리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오는 18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접수해야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4월 16일) 기준 주민등록상 함양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써 ▲함양의 역사와 문화재, 관광지, 생태환경 등에 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 주중‧주말에 5년 이상 해설 활동할 수 있고 ▲매월 6일(42시간) 이상 연간 60일 이상 활동 가능해야 된다.
외국어 능통자, 역사·문화·관광 등 전문지식 소유자, 유사 경력자, 수화 가능자, 취약계층자 등은 우대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00시간 신규 양성교육과정(7~8월 예정)을 이수 후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해설사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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