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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이 사랑하는 휴가지 ‘오스트리아 최남단 케른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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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이 사랑하는 휴가지 ‘오스트리아 최남단 케른텐’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8.04.2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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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낙원 같은 알프스 풍경에 스트레스 훌훌!

[투어코리아] 올 여름 휴가만큼은 북적임도 미세먼지도 없는 청정자연 속에서 푹 쉬며 힐링 하고 싶다면 오스트리아 최남단 ‘케른텐 주(Carinthia)’로 가보자.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알프스산맥 따라 탁 트인 청정 자연이 여행자들을 푸근하게 반겨준다.

특히 알프스를 배경으로 200여 개의 호수가 반짝이는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 안구 정화가 된다. 지상낙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그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가 스르르 사라진다.

케른텐에서 놓치지 말고 꼭 들러봐야 할 대표 명소 5곳을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추천했다.

▲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 ⓒ오스트리아관광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

케른텐 주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봐야 할 할 장소로 손꼽히는 곳은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국립공원인 ‘그로스글로크너(Grossglockner)’에 자리한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멋진 드라이브코스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에 다양한 무료 전시, 테마가 있는 길, 고산 농장과 놀이터, 산악 레스토랑 등의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차량 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다. 만약 차량 대여를 하지 못했다면, 글로크너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글로크너 버스는 올해 5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행되는데, 5월, 6월, 9월은 수·금요일, 7~8월에는 수·금·일요일에만 운영된다. 따라서 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자신의 여행 일정을 미리 맞춰 계획해야 한다.

▲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 ⓒ오스트리아관광청

오스트리아인의 흥과 열정 만끽 ‘필라허 키르히탁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의 흥과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전통 음악 축제 ‘필라허 키르히탁 페스티벌(Villacher Kirchtag Festival)’도 매년 여름에 열린다. 오스트리아 버전의 옥토버페스트(Octoberfest)로 불리는 축제로, 여러 종류의 오스트리아 맥주도 맛볼 수 있고, 현지인들이 즐겨 부르는 민속음악과 그들의 독특한 풍습이 담긴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전통 음악 밴드들의 대형 퍼레이드도 축제의 또다른 볼거리다. 올해 축제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 전망탑 ‘피라미덴코겔’

나무 사다리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곳도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 전망탑 ‘피라미덴코겔’이다. 탑 위에서는 뵈르테제 강(Lake Worthersee)과 클라겐푸르트의 마리아 뵈르트(Maria Worth)의 멋진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중세 시대로의 여행 ‘호흐오스터비츠성’

중세시대의로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호흐오스터비츠성(Hochosterwitz Castle)이 제격이다. 구불거리는 길을 따라 굳게 닫혀있는 14개의 성문을 통과하며 중세 성채의 장엄함과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성 내에는 선사시대 유물과 그림, 무기, 갑옷 등이 전시돼 있다.

▲ 케른텐 호흐오스터비츠성ⓒ오스트리아관광청

인생샷 남기러 ‘클라겐푸르트’으로!

‘클라겐푸르트(Klagenfurt)’은 잊지못할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장소다. 뵈르테제 호수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르네상스 양식의 아케이드 정원와 갤러리, 소박한 노천 바 등 고풍스런 구시가지가 펼쳐져 어디서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 곳에선 매해 여름 유럽 최대 규모의 목재 박람회도 열려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케른텐에는 고급 스파&웰니스 호텔 등이 들어서 있어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 클라겐프루트 도심 전경 ⓒ오스트리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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