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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최고 예술작품, 파리의 낡은 공장 벽·바닥에 빛으로 되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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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최고 예술작품, 파리의 낡은 공장 벽·바닥에 빛으로 되살아나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8.04.03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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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최초 디지털 아트센터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 13일 개장
▲ ⓒCulturespaces Nuit de Chine / 프랑스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예술이 살아 숨쉬는 ‘파리’를 만나고 싶다면 4월 13일 문을 여는 파리 최초 디지털 아트센터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Atelier des Lumieres)’로 가보자.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가 들어선 곳은 19세기 예술가들의 중심지였던 ‘파리 11구’로,
당대 최고의 예술 작품들이 아트센터 내 10m 높이의 벽면과 바닥에 되살아난다. 벽과 바닥이 19세기 최고의 예술 작품을 몽환적으로 투영하는 ‘멀티미디어 캔버스’로 탈바꿈하는 것.

전시 공간은 크게 ▲1,500㎡규모의 ‘라 알(LA HALLE)’ ▲160㎡ 규모
의 ‘르 스튜디오(LE STUDIO)’로 나뉜다. 라알관에서는 장·단편 디지털 전시 프로그
램이 순환 상영되고, 르 스튜디오관은 신진 작가들의 디지털 작품으로 꾸며진다.
라알관의 장편은 예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인물에게 헌정되는 프로그램 위
주로, 단편은 현대적인 예술 작품들 위주로 상영된다.

▲ ⓒCulturespaces Plasticine / 프랑스관광청 제공

특히 첫 오픈을 기념한 기획전으로 ‘구스타브 클림트(Gustav Klimt)’, ‘에곤 쉴레(Egon Schiele)’를 다룬 장편이 30여 분간 상영돼,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한 19세기 아티스트들의 작품 세계에 푹 빠져볼 수 있다.

또 르 스튜디오관에서는 어두운 벽면과 바닥을 캔버스 삼아 현대 예술을 디지털로
표현하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창작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가 위치한 ‘파리 11구’는 다양한 복구사업을 거치며 ‘핫’
한 구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 역시 오래된 철제 주조 공장을 개조해 디지털 아트센터로 거듭났다. 이 아트센터는 프랑스 남부 ‘레 보드 프로방스’의 ‘빛의 채석장’을 운영하는 디지털 전시 선도 기업 ‘퀼티르에스파스(Culturespaces)’가 맡아 관리하게 된다.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 주소: 38 rue Saint Maur 75 011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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