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2018경남관광박람회가 도내 18개 시군과 80개사가 참여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람회장 200여 개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요긴한 관광, 역사, 문화, 예술 축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흥겨운 이벤트가 열려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호곤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 대표는 "올해 경남관광박람회는 지난해와 달리 판매가 아닌 체험거리와 관광정보와 관광상품 위주로 기획했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관람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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