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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화룡점정 찍는 홍콩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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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화룡점정 찍는 홍콩의 ‘야경’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2.0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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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야경으로 화려한 ‘홍콩의 밤’이 한층 더 화려해져 화룡점정을 찍는 연말, 홍콩의 황홀한 밤 여행을 즐겨보자.

홍콩 야경의 백미로 꼽히는 ‘심포니오브라이트’도 연말을 맞아 더욱 화려해진다. 매일 밤 8시 10분간 홍콩 빅토리아하버의 고층 빌딩 사이로 펼쳐지는 건물들의 레이저 쇼에 오케스트라의 교향악, 조명, 레이저빔까지 더해져 황홀한 홍콩의 밤을 선사한다.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 / 홍콩관광청 제공

특히 올해 ‘홍콩 중국 특별 행정구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12월 1일부터 심포니오브라이트가 빛의 향연이 축제처럼 펼쳐진다.

오케스트라의 음악에 맞추어 수 많은 빌딩들이 춤을 추는 듯한 빛의 쇼가 펼쳐져 빅토리아 하버를 빛과 소리의 축제장으로 만드는 심포니오브라이트에 이어, 홍콩 펄스 3D쇼도 12월 1~28일 약 한달간 펼쳐져 빛의 축제가 절정에 달한다.

이번 홍콩 펄스 3D쇼에선 눈과 얼음 스노우스톰을 주제로 드래곤이 등장해 다이내믹하고 로맨틱한 영상이 여행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는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광장, 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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