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항 기념 23일부터 판매
[투어코리아] 제주항공이 인천발 호찌민과 나트랑 노선의 신규취항 및 재운항을 기념해 하노이·호찌민·나트랑·다낭 등 베트남 4개 도시에 대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3일까지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를 통해 인천~하노이, 인천~호찌민노선은 총액 편도 기준 6만원부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노선은 8만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웹에서만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12월26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8월28일 이후 운휴 중인 인천~나트랑 노선을 오는 12월26일부터 정기노선으로 주5회(화·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재운항한다. 또한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찌민에도 오는 12월27일부터 인천에서 매일 신규 운항한다.
이번 신규 취항 및 재운항에 따라 제주항공은 현재 운항중인 인천~하노이(주7회), 인천~다낭(주14회) 노선을 포함해 베트남 4개 도시에 주33회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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