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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의 가을 여행 색다르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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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의 가을 여행 색다르게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9.28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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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제주로의 가을 여행 보다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특별한 체험과 힐링을 선사하는 숙소에서 하룻밤 머물러보자.

신나는 동화 나라에서 행복한 시간
켄싱턴 제주 호텔의 포인포 키즈 어텀 패키지

아이와 함께 동화 나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켄싱턴 제주 호텔의 ‘포인포 키즈 어텀 패키지’가 제격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키즈룸, 키즈 클럽, 키즈 프로그램으로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켄싱턴 제주 호텔 포인포 키즈룸

특히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는 종이접기&클레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만들기 프로그램, ‘케니의 풍선나라’, 제주 해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해녀 놀이’,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마린 키즈’ 등을 별도의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어 하루 종일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등 유료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또한 2박 투숙 시,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 버거&샐러드 프리 초이스 세트’ 또는 미니 바와 보드게임이 제공되는 럭셔리 가제보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인 & 소인 1인 기준 33만원부터이며, 세금 별도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스위트&스파 패키지’

고즈넉한 가을에 연인과 여유롭고 낭만적인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스위트&스파 패키지(Suite & Spa Package)’는 어떨까.

▲ 해비치 스위트&스파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에는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로맨틱한 스위트 룸에서의 1박, 제주에 내려오는 체내림할망의 민간요법을 테라피로 풀어낸 ‘스파 아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저녁에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진행되는 바99에서 몬티스 맥주 2병이 무료로 제공돼 낭만적인 제주의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54만원부터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제주 자연 탐닉하는 젊은 여행자라면 ‘플레이스 캠프 제주’

호텔에 머무르기보다 자연을 탐닉하며 다양한 활동 즐기며 제주를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안성맞춤이다. 서귀포에 자리한 이 호텔 컨셉은 놀이, 열정, 낭만 그리고 설렘으로, ‘젊은이들이 놀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음악 축제 ‘아일랜드 페스트 밤’도 오는 10월 20~21일 열려 힙합, 가요, 드라마&영화 OST,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열정 가득한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 플레이캠프제주 / 씨트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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