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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호주는 축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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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호주는 축제에 빠진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5.13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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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뜨거워질 즈음,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겨울 문턱에 도달해 있다.

이 때쯤 서호주(Western Australia)에서는 '퍼스 겨울 예술 축제'와 '알바니 클래식 자동차 경주'가 열려 지구촌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아름다운 스와니강 전경
퍼스 겨울 예술 축제 6월~8월 개최
서호주의 ‘퍼스 겨울 예술 축제’가 오는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퍼스 겨울 예술 축제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퍼스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스완 강’ 등 명소들과 예술단체들이 준비한 작품들이 한데 어울러져 도시 자체가 멋진 예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웹사이트(http://www.showmeperth.com.au/event/winter-arts-season-2011-starts-jun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니 클래식 자동차 경주 6월 5~ 7일 열려
서호주 최남단 도시 알바니에서 ‘알바니 클래식 자동차 경주’가 오는 6월 5일 개막돼 7일까지 이어진다.

자동차 경주 말고도 알바니는 과거 고래잡이의 본고장이었고 지금은 고래 관광과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유명하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도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비밀무기중 하나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경광과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풍부한 먹거리들은 알바니 클래식을 찾는 관람객들을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다.

▲ ‘알바니 클래식 자동차 경주' 모습
특히 알바니 클래식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빈티지한 클래식 자동차를 감상할 수 있어 세계 클래식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알바니 클래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자동차 레이스를 관람하다 보면 정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알바니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lbanyclass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서호주 관광청 제공

문의: 서호주 정부 관광청 한국 대표사무소 :02-6351-5156 /팩스 6230-9355
홈페이지: www.westernaustralia.com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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