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 18~20일 열려
[투어코리아] 휴가지에서 밤은 보다 특별하다. 여유로운 마음 속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이 벌어지길 은근히 바라기도 한다. 이런 휴가객들을 위해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절벽 위 레스토랑 마마티라에서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를 오는 18~20일 3일간 연다.
이번 파티에서는 △스페셜 디너 △야간 라이브 콘서트 △뮤직박스로 진행돼, 시원한 생맥주와 랍스타, 스테이크, 샐러드바 등을 즐긴 후 여름밤과 어울리는 잔잔한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다.
야간 라이브 콘서트는 3일 동안 각기 다른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18일에는 3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문밖에 있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박강성의 라이브콘서트가, 19일에는 바리톤 안갑성과 뮤지컬배우 김민주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20일에는 불후의 명곡으로 재조명 받은 유리상자 이세준과 서영은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이 기간 랍스타와 스테이크로 구성된 메인요리와 무제한 샐러드바도 이용 할 수 있고 생맥주도 무제한 제공된다.
파티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며, 우천 시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마마티라 가든 시크릿 파티 티켓은 선착순 150명에 한해 판매된다. 입장권은 1인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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