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양식차림세트 형태의 웨딩 신메뉴 ‘소노 다인(Sono Dine)’을 선보였다.
소노 다인의 가장 큰 특징은 한식 상차림처럼 다양하고 풍성한 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6찬 형태로 에피타이저를 제공한다. 코스 요리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을 배려한 메뉴라 할 수 있다.
소노 다인은 △단호박 크림 스프를 시작으로 △엄선된 6가지 에피타이저 △더운 야채를 곁들인 호주산 꽃등심 △완도산 통전복구이와 왕새우구이 △티라미수와 계절과일을 제공하며, 잔치국수 추가도 가능하다.
찬은 특수 제작한 도기 그릇에 △주방장 특제 잣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샐러드 △유자소스를 더한 갑오징어 삼미채 샐러드 △사과, 허브, 사워 크림으로 맛을 낸 연어타르트 △마리네이드 관자 구이 △칠리소스와 허브향을 곁들인 새우구이 등 6가지 요리를 정갈하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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