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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뉴질랜드의 겨울 축제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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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뉴질랜드의 겨울 축제로 떠나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6.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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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의 설날 마타리키 축제’ & ‘퀸즈타운 겨울 축제’
▲ 퀸즈타운 겨울 축제 ©www.winterfestival.co.nz

[투어코리아] 한 여름의 더위를 피해 겨울로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가보자. 6~7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이자, 마오리족(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새해가 시작되는 때이다. 계절과 해가 바뀌는 시기인 만큼 뉴질랜드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져 여행자들에게 이색 여행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마오리족의 설날인 ‘마타리키(Matariki)’를 축하하는축제가 6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마오리족은 겨울 밤하늘 별무리(플레이아데스 성단)인 ‘마타리키’가 모습을 드러낼 때를 한해가 시작된다고 여기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축제를 벌였다.

▲ 마타리키(Matariki) ©Maki Tanagimachi Earth and Sky

이러한 문화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6월 뉴질랜드로 여행을 간다면 뉴질랜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타리키 축제를 통해 마오리 문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오클랜드에서는 마타리키 축제(Oakland Matariki Festival)가 라이브 음악, 카파하카, 연극, 시, 가족 행사, 춤과 예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 달간 열린다. 올해의 마타리키 축제는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되며, 지역 프로그램 및 행사를 통해 마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들이 마련된다.

▲ 마타리키(Matariki) 축제 모습 ©뉴질랜드관광청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즈타운 겨울 축제(American Express Queenstown Winter Festival)’도 6월 22~25일 4일간 퀸즈타운에서 열린다. 1975년 처음 시작된 축제로, 거리 파티, 불꽃놀이, 콘서트 등 퀸즈타운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뉴질랜드 최고의 음식과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한달간 혹스베이에서 열리는 ‘혹스베이 푸드 앤드 와인 클래식(Hawke's Bay Food and Wine Classic, F.A.W.C)’가 제격이다.

축제가 열리는 혹스베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와 미식의 고장으로, 혹스베이 내 70개가 넘는 포도원 중 42곳에서 와인 시음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대부분 구내에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신선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82개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 ⓒ혹스베이 푸드 앤드 와인 클래식(Food and Wine Classic)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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