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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개성 넘치는 소도시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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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개성 넘치는 소도시 4곳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7.06.0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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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친퀘테레·아시시·아말피

[투어코리아] 유럽여행 스테디셀러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등 널리 알려진 곳도 좋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소박함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소도시로의 여행을 어떨까. 내일투어가 추천한 이탈리아의 개성 넘치는 소도시 베로나·친퀘테레·아시시·아말피 등 4곳을 소개한다.

▲ 아말피

시선 닿는 곳마다 화보 ‘아말피’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품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Campania)에 있는 ‘아말피 해안’. 내셔널 지오 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꾸불꾸불한 절벽 위를 따라 촘촘히 들어선 집들이 이색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살레르노에서 시작해 소렌토까지 이어지는 약 80Km에 달하는 ‘아말피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9세기에 처음 지어진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을 거치며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두오모’도 놓치면 아깝다.

▲ 베로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하고 싶은 도시 ‘베로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련한 이야기의 배경이자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을 찍은 ‘베로나’는 로맨틱 도시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로맨틱한 사랑에 빠지고 싶어서일까. 이탈리아의 북동부쪽에 위치한 이 도시는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특히 줄리엣 동상을 어루만지면 사랑에 행운이 따른다는 속설 때문에 정원에는 이를 만지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인구 20만 명의 작은 소도시인 베로나에서는 중세적 매력과 세련된 도시 분위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 친퀘테레

이탈리아 다섯 개의 보석 ‘친퀘테레’

이탈리아어로 5개의 토지를 뜻하는 친퀘테레는 피렌체에서는 기차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돼 18km에 다다르는 바위 해안과 계단식 언덕, 그리고 그곳에 들어선 알록달록한 집이 매혹적이다.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니글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 등 다섯 개 마을이 각각의 개성을 뽐내는 친퀘테레는 파스텔 색감의 집과 바다의 반짝이는 조화가 아름답다. 친퀘테레의 5개의 마을을 모두 구경할 예정이라면 기차, 산책로 입장, 셔틀버스 이용 및 일부 박물관 입장이 가능한 친퀘테레 카드 구입을 추천한다.

▲ 아시시

중세시대로의 시간 여행 ‘아시시’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방 스바지오 산의 언덕 위에 있는 도시 ‘아시시’여행은 중세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돌길과 성곽, 아름다운 분홍빛의 대리석의 건물이 따스한 느낌을 준다. 특히 아시시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산 프란체스코 성당에는 프란체스코 유해와 유품이 안치돼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래층과 고딕양식의 위층, 두 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자의 묘가 있는 지하실과 수많은 아치로 이루어진 성당 앞 광장의 독특한 회랑, 내부의 프레스코화 등이 중요한 볼거리다.

한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내일투어의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이벤트’를 참고하자. 이탈리아 개별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5% 할인 받을 수 있고 각종 면세점 할인쿠폰 등도 챙길 수 있다.

<사진 내일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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