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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와인향 진동하는 뉴질랜드 포도밭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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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와인향 진동하는 뉴질랜드 포도밭을 달리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5.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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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 클레어 빈야드 하프 마라톤(Saint Clair Marathon)/뉴질랜드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달콤한 포도밭 익어가는 ‘뉴질랜드’의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포도밭을 달리고 와인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가파른 언덕, 햇볕이 내리쬐는 평원, 그리고 초승달처럼 흰 금빛 해변을 배경으로 향긋한 적포도주와 백포도주 등 와인향이 진동할 무렵이면 이 포도밭을 배경으로 이색 마라톤이 열려 이색 재미를 선사한다. 이 이색 달리기에 동참하고 싶다면 북섬 동쪽 연안의 혹스베이나 남섬 북단의 말버러 지역으로 가보자.

뉴질랜드산 포도의 1/3이상(무게 기준)이 생산되는 ‘세계적인 소비뇽 블랑 산지’인 말버러에서 세인트 클레어 마라톤(Saint Clair marathon)이 5월 13일 열린다. 마라톤 대회는 세인트 클레어의 셀러 도어에서 시작해 앨런 스콧(Allan Scott)과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 등 여러 곳의 와이너리를 지나고 강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구성돼 달리는 내내 말버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세인트 클레어 빈야드 하프 마라톤(Saint Clair Marathon)/뉴질랜드관광청 제공

또한 말버러 지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마라톤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이곳 특유의 매력을 만끽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말버러의 강과 언덕에선 물놀이와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퀸샬롯 사운드의 파도가 넘실대는 푸른 바다에서는 낚시와 돌고래와의 수영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와인 산지이자 휴가지인 ‘혹스베이’에서도 5월 13일 ‘뉴질랜드 혹스베이 인터내셔널 마라톤(Air New Zealand Hawke’s Bay International Marathon)’이 열린다. 마라톤 코스는 대부분 평지이거나 완만한 트레일로 구성돼 있으며, 네이피어 해안을 출발해 달리는 내내 아름다운 경관이 감상할 수 있다.

▲ ⓒ혹스베이 인터내셔널 마라톤(Hawkes-Bay-Marathon)/뉴질랜드관광청 제공

또한 하프 마라톤과 10km 구간은 개인 소유 포도밭과 올리브 숲을 통과해 ‘실레니
에스테이트(Sileni Estates) 포도원 셀러 도어’로 이어져 포도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 혹스베이 와인은 풍부한 맛이 특징인 메를로와 보르도 스타일 블렌드 적포도주, 샤르도네 같은 백포도주로 유명한 곳이다.

▲ ⓒFood and Wine Classic/뉴질랜드관광청 제공

<사진Ⅰ뉴질랜드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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