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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다 더 예쁜 오스트리아의 봄날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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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다 더 예쁜 오스트리아의 봄날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4.1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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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와~ 꽃길만 걷게 해줄게!③..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관광청

[투어코리아] 봄날의 오스트리아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투명하리만큼 깨끗한 알프스의 자연,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 고풍스러운 건물들 사이로 꽃들이 피어날 무렵이면 그림보다도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특히 봄날의 오스트리아 곳곳에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돼 봄 낭만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 ⓒ오스트리아관광청

* 수줍은 소녀 같은 수선화 향기 가득 ‘잘츠카머구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 무대인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는 알프스 등 해발 2,000m가 넘는 산들과 76개에 달하는 호수들이 어우러져 시선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호수와 우뚝 솟아있는 산을 배경으로 들어선 할슈타트(Hallstatt) 마을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으뜸이다. 이 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 할슈타트는 한국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봄을 맞는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엔 초록 들판 위에 순백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수선화가 피어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한다. 싱그러운 봄날 수선화 구경하며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다.

수선화가 한창 피어날 무렵이면 오스트리아 최대 꽃 축제인 ‘수선화 축제 (Narzissenfest)’가 열려 생동감을 더한다. 올해 축제는 5월25~28일 열린다. 축제의 백미는 ‘수선화 여왕’과 공주를 뽑는 행사다.

▲ ⓒ오스트리아관광청

그룬들제(Grundlsee) 호수에서 보트 퍼레이드, 수선화 가득한 초원을 걷는 가이드 투어, 클래식 자동차 투어, 도심 수선화 꽃 퍼레이드, 민속 그룹과 음악 밴드를 즐기며 행렬하는 카 퍼레이드, 수선화의 밤, 정원 파티 등 다양한 행사도 풍성하
게 펼쳐져 즐거움을 더해준다. http://www.narzissenfest.at/en/

 

* 도레미송 경쾌하게 울려 퍼질 듯 한 ‘미라벨 공원’

봄날 아름다운 풍광 만끽할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잘츠부르크 미라벨 공원(Mirabellgarten)을 빼놓을 수 없다. 공원 이름 ‘미라벨’ 자체가 ‘아름다운 경치’를 뜻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곳 역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다.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부르며 춤을 췄던 곳으로, 경쾌한 선율이 흐르는 듯 하다.

▲ ⓒ오스트리아관광청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바라보는 미라벨 정원은 17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져 낭만 가득하고, 화단, 그리스신화를 모티브로 한 조각상과 분수를 배경으로 피어난 꽃들은 시선을 꼭 붙들어 놓기에 충분하다. 잘츠부르크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카메라 셔터를 쉼 없이 누르게 된다.

▲ ⓒ오스트리아관광청

<자료협조 프랑스관광청, 오스트리아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 미국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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