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고슴도치섬 ‘부안 위도’의 푸른 해안가 따라 동백꽃이 붉은 꽃망울 터트려 봄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푸름 해안과 붉은 동배꽃이 색채 대비를 이루며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는 곳은 위도면 해안도로변 10리길(파장금항~대리마을). 위도면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동백꽃은 꽃이 작고 잎이 무성해 아기자기 하고 소박하면서도 해안바닷가 경관과 어울려 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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