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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물씬! 활력 되찾는 아웃도어 활동 나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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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물씬! 활력 되찾는 아웃도어 활동 나서볼까!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03.03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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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운동 등 아웃도어 활동에 나서려는 이들오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아웃도어 및 스포츠업계도 소비자들이 직접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참여형 레슨 마케팅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실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 카테고리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새 봄 활력 되찾는 운동에 도전해보자.

 

아이더는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체험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더 클래스 2017’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더 클래스’는 매달 새로운 아웃도어 및 스포츠, 레저 활동을 선정해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부터 산행, 출사클래스는 물론 피트니스, 워킹, 서핑클래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더의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클래스는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오는 11일 진행되며, 6일까지 아이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당첨자 발표는 7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머렐도 봄철을 맞아 ‘토요일 토요일은 산이다(이하 토토산)’ 캠페인을 진행, 2535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토토산’은 자연(Nature) 속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말 레저활동 인구를 산행으로 유도하기 위해 ‘토요 산행’을 메인 테마로하며 매회 색다른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3월 토토산 캠페인으로는 ‘어질리티 차지(Agility Charge)’ 무료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어질리티 차지는 새로운 운동을 찾고 있던 젊은 소비자층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트레일러닝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것으로, 3월 첫째 토요일인 4일 머렐 롯데 이천아울렛점, 11일 안양 예술공원점, 18일 청계산점에서 진행하며, 마지막 주 토요일인 25일 머렐 도봉산점을 끝으로 총 4회 진행된다.

한편, 머렐의 어질리티 차지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트레일런 라인의 첫 번째 출시 제품으로, 흙길, 들판 혹은 산악지대 등 자연 그대로의 표면 위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특성에 맞춰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트레일러닝화다. 험한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중창의 뛰어난 유연성과 탄성력이 특징이며,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존 트레킹화보다 경량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팔달산과 화성행궁, 융건릉 등을 걷는 ‘사계절 숲속 힐링체험 걷기 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20여 명 모집한다. 걷기 교실은 ‘숲 대문을 열어라’, ‘자연의 맛에 빠지다’, ‘꽃내음에 취하다’, ‘바람을 만지다’, ‘산새들과 속삭이다’, ‘나무터널 길 걷기’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7일까지(5월 3일 제외) 10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숲치료 전문가와 함께 숲길을 걷고, 명상도 한다.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1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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