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북 고창군 ‘스마트 관광 홍보단’이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여행에 관심 있는 대상자를 공개모집해 스마트 관광 홍보단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여행기자증을 수여받았다.
스마트 관광 홍보단(20명)은 고창군 주요 관광지와 맛집, 숙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문으로 취재하고 직접 답사해 SNS나 블로그 등을 통해 전해 주는 여행기자단이다.
스마트 관광 홍보단에게는 고창군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연말에 활동우수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된다.
박우정 군수는 이발 발대식에서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홍보로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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