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영월군은 상황실에서 올해 1분기 박물관 활성화 간담회를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한다.
영월 관내에는 총 17개의 등록사립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관계자와 영월박물관협회장,관내 사립박물관장들을 포함한 20여명이 모여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박물관 활성화 사업으로는 박물관 시설환경 정비,박물관 광고홍보, 박물관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자립성 고취 차원의 콘텐츠 공모와 보조금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박물관고을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박물관을 보다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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