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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딱 한번이라도 눈에 담고 싶은 경이로운 풍경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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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딱 한번이라도 눈에 담고 싶은 경이로운 풍경 ‘오로라’!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7.01.12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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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나이프 오로라 ⓒ권오철 사진작가/ 캐나다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사진 한 컷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꼽으라면 ‘오로라 풍경’을 빼놓을 수 없다. ‘자연의 신비’, 자연빛이 환상적인 쇼를 펼치는 그 경이로운 풍경은 평생 딱 한번이라도 눈에 담고 싶은 장관일 것이다. 특히 겨울이면 까맣던 밤하늘을 한 순간 빨강, 주황, 보라, 초록의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으로 수놓으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오로라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자면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 입자가 자석 성질을 가진 자기 에너지의 띠’이지만, 사람들의 감성엔 환상의 빛으로 다가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경이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선 캐나다 북부, 노르웨이, 핀란드 등 극지방으로 가야한다.

가깝지 않은 거리를 무릅쓰고 가더라도 ‘오로라’를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아 더욱 신비롭게 다가오는 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번 도전하고 싶다면 떠나보자.

3박 체류시 오로라 볼 확률95%?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세계적인 오라라 관측 명소를 꼽으라면 당연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옐로나이프(Yellowknife)’와 유콘 준주(Yukon)의 ‘화이트호스(Whitehorse)’다. 그 중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3박 체류 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이상에 달해, 황홀한 오로라의 경관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오로라 관측지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 대부분이지만 캐나다 옐로나이프와 화이트호스는 오로라가 1년 내내 발생하는 오발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정기 항공편을 이용해 접근성이 용이해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최상의 입지조건까지 갖춘 곳이다.

▲ 화이트호스 오로라/캐나다관광청 제공

옐로나이프는 사방 1,000km에 산맥이 존재하지 않는 말 그대로 평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어떠한 시야의 방해를 받지 않고 바로 머리 위에서 춤을 추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시내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오로라 타운’이 별도로 조성돼 있어, 관광객들은 ‘티피’라 불리는 원뿔형의 북미 원주민 전통 천막에서 몸을 녹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화이트호스 역시 오로라 관측으로 최적의 장소다. 이곳의 특징은 산봉우리들과 함께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눈 쌓인 산들과 그 기슭에 굽이굽이 이어지는 얼어붙은 유콘 강이 은색으로 떠오르고, 그 상공에서 ‘빛의 커튼’이 흔들리는 놀라운 광경을 만날 수 있다.

야외 온천에 잠겨 오로라를 감상하거나 호반의 산장에 머물면서 마음 가는 대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천상의 빛 오로라가 펼치는 쇼를 즐길 수 있다.

두 곳 모두 오로라 관측뿐만 아니라 스릴만점의 스노우모빌 운전하기, 직접 개썰매 몰아보기, 스노우슈잉, 얼음낚시 등 추운 지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겨울 체험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 만족도를 높여준다.

▲ 사진/노르웨이관광청 제공

북극 관문도시 ‘노르웨이 트롬쇠’ 오로라 관측 최고 장소’

북극의 관문도시인 노르웨이의 ‘트롬쇠’ 역시 오로라 관측을 위한 최고의 도시다. ‘오로라 벨트’의 한 가운데 위치한 트롬쇠에는 오로라 연구소들이 들어서 있어, ‘오로라 관측’이 비교적 수월하다.

게다가 비슷한 위도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날씨가 따뜻한 편이어서 추위에 떨지 않고 오로라의 감동에 빠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트롬쇠에서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트롬쇠 관광안내소’에서 실시하는 투어를 신청하면 된다.

트롬쇠에서는 오로라 관측과 함께 개썰매, 스노모빌, 얼음낚시, 아이스호텔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 사진/노르웨이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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