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겨울방학을 이용해 제대로 스키를 배워보고 싶다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로 가보자. 비발디파크가 겨울방학을 맞아 ‘16/17시즌 프리미엄 마스터 스키캠프’를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스키캠프는 3박 4일 동안 ▲스키강습 3회 ▲지도교사 동반 자유스키 2회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 ▲오션월드 이용 ▲별빛축제 관람 ▲승마클럽 기승체험 ▲비발디파크 객실 3박 ▲직영 레스토랑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보자가 초중급 과정까지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3일 동안 처음과정(리프트 미탑승), 초중급과정(리프트 탑승), 코칭 및 심화강습 순으로 강습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중급 이상 참가자에게는 1단계 상향 조정된 레슨을 제공한다. 또한 강사 1명당 학생 수가 단 3명에 불과해 밀착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별빛축제, 승마클럽 기승 체험 등이 포함돼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레저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낮에는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물놀이와 별빛축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
캠프 마지막 날에는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클럽 기승 기회를 제공한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70분 기승 프로그램 체험은 물론, 마장 견학, 마필 꾸미기, 승마단 공연을 관람하며 동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스키캠프는 매주 일, 월, 화요일 3박 4일간 진행되며 예약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패키지는 형제자매 또는 자녀 친구들끼리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3인 패키지와 2인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3인 패키지는 2,814,000원, 2인 패키지는 2,362,200원이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KB국민카드와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비발디파크 CC 내에 ‘스키 프리미엄 라운지’도 운영한다. KB국민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다. 프리미엄 라운지 패키지는 ▲리프트권 ▲장비렌탈권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인 기준 6만 8천원 이다. 라운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7시 30분부터~ 20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7시 30분부터~22시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