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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관람하고 비발디파크 ‘새벽스키’ 타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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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관람하고 비발디파크 ‘새벽스키’ 타러갈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12.12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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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비발디 파코 야간스키장 전경

[투어코리아]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CGV 홍대와 손잡고 만든 ‘무비 앤 라이딩 데이(Movie & Riding day)’ 패키지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선착순 36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무비 앤 라이딩 데이’ 패키지는 9년 연속 입장객 수 1위 스키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와 대한민국 대표 컬쳐플렉스 ‘CGV’가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 패키지로 올 겨울 기대작 ‘마스터’와 스키월드의 ‘새벽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CGV 홍대점 영화 ‘마스터’ 관람 1인 ▲비발디파크 직행 셔틀버스 왕복 이용권 1인 ▲비발디파크 새벽스키 이용권 1인 ▲스키 또는 보드 장비렌탈권 1인으로 구성됐다.

‘무비 앤 라이딩 데이’의 상영 영화 마스터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만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간의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 홍천 비발디 파코 야간스키장 전경

영화 관람 후에는 비발디파크가 마련한 셔틀버스를 타고 비발디파크로 향한다. 이후 새벽 0시부터 5시까지 ‘새벽스키’를 만끽할 수 있다.

새벽스키는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세계 최초로 시작한 이색 겨울레포츠로  낮에 비해 한적한 슬로프에서 스키를 탈 수 있어 많은 스키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다. 

‘무비 앤 라이딩 데이’ 패키지 요금은 1인 기준 3만 2천원이며, 영화 상영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다. 귀가 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귀가 정류장을 별도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안내 및 예약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컵라면을 무료 제공하는 ‘컵라면 먹고 하태핫태!’ 이벤트를 1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수량 소진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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