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연말이면 통과의례처럼 이어지는 ‘송년모임’. 단순히 북적이는 술집에서 북적거리다 끝나는 송년모임아 이나리, 조금 더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면 이색 장소에서 모임을 갖는 것도 좋다. SNS 인증샷으로 자랑할 만한 멋진 파티 장소는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또 하나의 추억이 된다.
실제 리서치랩이 2030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1%가 연말기간 동안 친구들과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송년회’를 꼽았다. 그 다음은 프라이빗 파티 22%, 여행17.6%, 콘서트 등 문화생활 11.5% 순이었다. 기존의 연말모임과는 다른 특별한 시간을 원하는 경향이 큰 것.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연말 파티를 즐겨보자.
연집을 벗어나 뉴욕에 온듯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 팝업스토어로 가보자. 지난 9월 서울 홍대 지역(서교동 367-6/잔다리로 20)에 문을 연 밀레는 연말을 맞이해 뉴욕만의 트렌디한 파티 분위기를 재현할 ‘위대한 개츠비’ 콘셉트를 이달 말까지선보인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파티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해 고전 뉴욕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현대적 감성을 감각적으로 믹스매치했다.
내부 푸드트럭 및 데코레이션도 고전적 뉴욕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바뀐다. 뉴욕 스트리트 푸드트럭은 클래식 카로 교체, 뉴욕 스타일의 아메리칸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중앙에는 3천 장의 LP판을 체험 할 수 있는 바이닐 라이브러리를 마련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뮤직 티켓을 작성해 고전 팝송 및 다양한 음악을 신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밀러는 이색적인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티켓은 뉴욕 푸트 메뉴와 함께 밀러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바이닐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으로 티켓몬스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필스너 우르켈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EAT, PLAY, BEER’를 콘셉트로, 먹고, 즐기고, 마시며 즐겁게 맥주에 대해 배우는 신개념 맥주 놀이 공간을 마련한다.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기는 고전적인 파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 시간은 9일 오후7~11시, 10일 오후1시~11시, 11일 오후1시~8시까지다. 행사장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된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관련된 오감만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제공된 모든 체험들을 완료할 경우 교육 인증서와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74년 동안 변치 않은 레시피로 만든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케이터링 등도 제공된다. 그 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 철학, 제조법 등 맥주 장인의 필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수 받는 비어 토크쇼를 비롯해 밴드 공연, 영화 등도 준비돼 맥주 애호가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데일리호텔도 특별한 연말 모임을 위한 ‘레지던스&대관 파티 컬렉션’을 11일까지 실시하고, 연말파티 장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6개의 프라이빗 레지던스와 9개의 고급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 및 대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일리호텔이 추천하는 연말파티 레지던스는 해운대와 인접해 부산 여행과 파티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호텔 더 마크 해운대와 건오 씨클라우드 호텔 등이다. 무료 조식, 무료 룸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가 데일리호텔 특가에 예약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바비엥 스위트 2, 프로비스타 서초, 강남 아르누보씨티 4개 호텔에서 3~4인 무료 투숙이 가능한 패키지 상품을 데일리호텔 특가로 제공한다.
연말모임 대관레스토랑 컬렉션은 분위기 있는 9개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색 송년모임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을 데일리호텔 최저가로 대관할 수 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고급스러운 소품이 돋보이는 파티랩 청담에서는 하우스 와인과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친친원테이블, 에노티카 친친에서도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인을 무료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