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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한파 극복하려면...발끝부터 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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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한파 극복하려면...발끝부터 보온!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6.12.06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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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페이스

[투어코리아] 오늘(6일) 수도권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올 겨울 한파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졌다. 특히 내일(7일)은 기상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에 맞춰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도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날로 추워지는 겨울철 ‘보온’은 최대 관심사다.

추운 겨울 아예 외출을 안 할 수는 없는 일. 꽁꽁 얼 듯 추워 질지는 날엔, 따스한 보온 부츠로 발끝부터 보온을 경겨보자. 각 아웃도어 업체들도 보온과 착화감이 좋은 방한 부츠를 속속 내놓고 있다.

단기 산행에도 좋은 레드페이스 콘트라 칼리 부츠

레드페이스는 춥고, 미끄럼 사고가 많은 겨울의 특성을 고려한 방한패딩부츠 ‘콘트라 칼리 부츠’를 출시했다. ‘콘트라 칼리 부츠’는 겨울철 단기 산행 및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한 부츠로,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Contra-Tex X2O PRO)를 사용해 방수 및 방풍기능과 뛰어난 투습성을 자랑한다.

▲ 레드페이스 콘트라칼리부츠

방한부츠답게 기모 보아 원단을 사용한 내피가 혹한기에도 발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또한, 고내마모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 충격 흡수력과 접지력이 우수하다. 부츠에 눈이 들어가서 내피가 젖어 얼어붙으면 동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링과 스토퍼로 부츠통 입구를 조일 수 있게 한 것도 눈에 띈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로 출시됐다.

 

K2, 윈터부츠 ‘네오 에어 부츠’

K2의 ‘네오 에어 부츠(NEO AIR BOOTS)’는 보온성, 안전성, 핏감을 강화한 신개념 윈터부츠로, 발목 부위의 에어 펌프(AIR PUMP)를 통해 발목과 종아리 모양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신고 벗을 때도 불편함 없이 착화할 수 있다.

또 눈과 얼음에 강해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갖춘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를 바닥창에 적용해 눈길이나 젖어있는 도로에서도 안전하다.

▲ K2 네오 에어 부츠

초극세사 섬유로 된 보온 충전재와 부드러운 기모 인솔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고, 립스탑(RIPSTOP)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소재의 미드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하다. 네오 에어 부츠는 여성용 제품으로 화이트, 블랙,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K2는 앵클 부츠 스타일인 ‘네오 이지 부츠’와 롱 부츠 스타일인 ‘네오 스퀘어 부츠’ 도 선보였다. ‘네오 이지 부츠’는 발목 높이의 부츠로 가벼울 뿐 아니라 엘라스틱 밴드가 발등부터 발목까지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K2 네오 이지부츠, 네오 스퀘어 부츠

‘네오 스퀘어 부츠’는 무릎 밑까지 올라오는 하이컷 부츠로 레이스업 스타일로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솔에 퍼를 적용해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네오 이지 부츠’ 는 화이트, 블랙, 와인 총 3가지 색상이며, ‘네오 스퀘어 부츠’는 블랙, 카키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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