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을 맞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몸이 절로 웅크러지면서 몸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이럴 땐 온 몬 나른하게 풀어주는 따끈한 온천만한게 없다. 각 호텔에서도 겨울을 맞아 온천, 스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남해에서 즐기는 유자 노천탕으로 피로회복하며 힐링!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온천을 느긋하게 즐겨보자.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유자를 활용한 유자 노천탕을 새롭게 선보였다. 유자 노천탕에 한반도 최대의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 친환경 유자를 탕 내 첨가한 것으로, 따뜻한 노천탕에서 상쾌한 향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유자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향균 작용에 좋고 특히,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어 탕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유자 노천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사우스케이프 이그제크티브 라운지에서는 유자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남해 유자를 재료로 유자청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 직접 유자청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리조트 전체가 암각동산을 끼고 바다로 돌출해 있는 지형을 따라 선과 면,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합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에메랄드 빛 겨울 바다를 대부분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해안트래킹 ‘럭키트랙 보물찾기’, 전기자전거&산악자전거(SEA SIDE BIKE), 코스트랙킹 (MOONLIGHT WALKING), 요가(HEALING YOGA)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스파 즐기며 재충전해요!
계절이 바뀔 무렵이면 피로감이 한층 더해진다. 이럴 때 멀리 가기 힘들다면 도심에서 스파를 하며 몸의 피로를 풀어보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스파로 재충전을 원하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호텔 내 ‘라 끄리닉 드 파리’ 스파 상품권을 증정하는 ‘위드 스파(With Spa)’ 패키지를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위드 스파 패키지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라 끄리닉 드 파리 스파 8만원 상품권, 알파인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허브티(얼그레이, 페퍼민트, 캐모마일 중 택 1) 2잔 쿠폰이 포함된다.
위드 스파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라 끄리닉 드 파리 스파 8만원 상품권, 알파인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허브티 (얼그레이, 페퍼민트, 캐모마일 중 택 1) 2잔 쿠폰의 혜택이 포함된다. 스파 상품권으로는 페이셜 또는 바디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