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1st Incheon Medical Festival’ 개최
[투어코리아] "인천국제공항에서 장거리 여행에 따른 심신의 긴장과 피로 푸세요!"
인천국제공항에서 장거리 여행과 대기로 피로한 환승고객 및 공항이용객들을 위한 ‘1st Incheon Medical Festival’이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인천공항 항공기 탑승동 45 Gate앞에 위치한 ‘인천시 환승의료관광 홍보관’에서 오늘(1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에는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나은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 나사렛국제병원, 오라클피부과 등 총 6개 병원의 의료전문가들이 나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주말 제외) 메디컬 무료 체험 제공 및 상담과 함께 특화 상품을 안내한다.
타미성형외과와 오라클피부과는 스킨케어 무료 체험 및 상담을, 나사렛국제병원은 한방무료체험 및 상담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나은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는 건강검진(혈관나이 당뇨, 혈압, 체성분 검사 가능한 인바디 테스트 등) 및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이벤트 관련 체험 동영상을 게시하는 이용객들에게 여행용 목배개 등 기념품을 선물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상품과 환승의료관광 홍보관을 활용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천의 의료관광 인지도 제고와 의료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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