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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건강한 디저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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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건강한 디저트의 유혹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10.28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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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스트레스 살살 녹여주는 ‘맛’ 찾아!

[투어코리아] 가을도 막바지. 이제 겨울 문턱이다. 한 해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직장인은 연말 실적에, 고3 수험생은 수능에 바짝 긴장하게 된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쉴 수 없다면 잠시나마 긴장을 덜어줄 달콤한 맛에 빠져보자. 도심 호텔들이 달달하면서도 건강한 디저트를 내놓고 고객들을 유혹한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단호박 케이크’ & ’애프터눈 티 세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11월 30일까지 가을 제철 식재료인 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 케이크(Sweet Pumpkin Cake)’를 선보인다.

진한 고소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으며, 단호박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들어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단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이나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가격은 4만 2천 원.

밤을 넣어 달콤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린 ‘마롱 데니쉬 브레드(Marron Danish Bread)’도 같은 기간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5천 원이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단호박 케이크

이와 함께 향긋한 티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올 연말까지 선보인다. 티 세트로는 오페라 케이크, 헤이즐넛 크림맛의 에끌레어, 마카롱 등 7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2가지 종류의 스콘, 그리고 7가지 종류의 미니 샌드위치 등 15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와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인 ‘로네펠트 차’가 함께 준비된다.

차는 다즐링,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스트로베리 크림, 소프트 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후르츠 등 10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3만천 원이며, 2명일 경우 차만 추가해 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가을 홍시 페스티벌’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로비라운지 델마르는 풍성한 맛과 건강을 담은 가을의 별미 홍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홍시 페스티벌’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홍시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홍시 주스, 홍시 스무디, 홍시 칵테일 등 3종이다. 홍시 주스는 꿀과 아이스 홍시를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홍시 음료

홍시 스무디는 아이스 홍시에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스 홍시에 럼주를 넣어 만든 홍시 칵테일도 색다른 맛으로 인기가 좋다.

비타민이 풍부한 홍시는 면역력을 높여주며 숙취해소에도 좋다. 가격은 2만 5백 원.

한편, 델마르에서는 매일(일요일 제외)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기둥, 원형의 조각상과 분수로 클래식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로비라운지에서 누구나 여유롭게 재즈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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