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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슬로베니아 로맨틱 여행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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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슬로베니아 로맨틱 여행지 3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10.26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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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블레드·류블랴나
▲ 블레드 섬 ‘성모 승천 성당’의 환상적인 풍경

[투어코리아] 연말 세계 곳곳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로 한층 로맨틱해진다. 거리 곳곳 불빛이 화려하게 수놓으며 로맨틱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연인들의 달달한 데이트를 길기기에 좋은 곳도 넘쳐난다. 깨끗한 자연과 고즈넉한 분위기 가득한 슬로베니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슬로베니아관광청이 추천하는 ‘연말 로맨틱 낭만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아드리아 해의 작은 베네치아 ‘피란’

‘아드리아 해의 작은 베네치아’로 통하는 ‘피란’은 슬로베니아 내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슬로베니아 남서쪽 연안의 휴양도시로, 아드리아해와 오래된 중세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이 압권이다. 넓게 펼쳐진 바다의 전경을 한 눈에 담으며 연인과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아드리아 해와 어우러진 피란 ‘성 조지 대성당’

또한 피란은 중세시대 베네치아 공국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베네치아풍 건축물이 남아 있고 오래된 중세 건축물들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피란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잘 알려진 ‘성 조지 대성당’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이 특징으로, 로마시대의 다양한 건축 기법을 살펴볼 수 있다. ‘성 조지 대성당’ 옆에 우뚝 솟은 종탑에 오르면 피란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인 타르티니 광장과 베네치아 전통 고딕 양식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 피란 ‘성 조지 대성당’

특히 ‘피란 성벽’ 산책은 피란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16세기 피란 반도를 감싸고 있던 성벽의 꼭대기에 올라 피란 시내와 아드리아 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엽서에 등장하는 피란의 아름다운 배경은 대부분 이 성벽에서 촬영됐다. 연인들 사이에서도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피란 반도를 감싸고 있던 성벽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인 블레드는 빙하가 녹아 형성된 빙하호로 ‘알프스의 진주’로 불린다. 동화에서 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과 카누, 하이킹, 썰매 등의 자연친화적인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블레드 섬의 ‘성모 승천 성당’의

특히 블레드 호수 한가운데 위치한 블레드 섬에 자리잡은 ‘성모 승천 성당’은 슬로베니아 인들이 가장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하는 성당중 하나다. 신랑이 신부를 업고 성당까지 이어진 99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백년해로 한다는 속설과, 3번 종이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지닌 ‘소원의 종’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성당을 찾는다.

 

사랑스러운 ‘류블랴나’

‘사랑스럽다’는 뜻을 지닌 수도 ‘류블랴나’도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로맨틱 도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가 가득해 더욱 매력적인 류블랴나.

▲ 류블랴나 ‘사랑의 자물쇠 다리’

특히 류블랴나 강을 가로지르는 세 개의 다리 중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를 잇는 신축 다리인 ‘메사르스키 모스트’는 일명 ‘사랑의 자물쇠 다리’로 불려 데이트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남산처럼 수 백 개의 자물쇠들이 다리 난간에 걸려 있는데, 연인들이 이 다리에 자물쇠를 걸어두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진 슬로베니아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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