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는 9일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정조대왕 능행차’가 수원시 구간에서 진행됨에 따라 교통이 통제된다.
정조대황 능행차로 인한 수원시 교통통제 구간은 노송지대 입구~노송지대 출구 약 600m로, 오는 9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약 한시간 통제된다. 또한 노송지대 출구~만석거 약 2.3km도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15분까지, 만석거~종합운동장 남문 약 1.6km은 오후 2시 55분부터 3시 40분까지 편도차선 통제된다.
종합운동장 서1문~장안문 약 1.1km는 오후 6시 10분부터 5시 45분까지, 장안문~행궁광장 앞 약 860m는 오후 4시 55분부터 6시 15분까지, 행궁광장 앞~연무대 약 1.1km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전차선 통제 전차선 통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교통 통제 안내를 참고하셔서 이동에 불편 없으시길 바란다”며 “행렬 특성상 통제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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