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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관광 국제대회' 수원서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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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관광 국제대회' 수원서 6일 개막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6.10.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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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 개막식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4일 동안 외국인 150명을 포함 총 4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어코리아] 2016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Global Sustainable Conference 2016, GSTC 2016)가 6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개막했다.

경기도와 수원시,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 관광, 지속가능관광 마케팅, 지속가능 MICE 등을 주제로 한 토론 및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특히 3일간의 공식회의 후 이어지는 도내 지속가능관광 현장 방문을 통해 경기도 문화와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희망 참여자들은 수원화성 투어, 화성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행사 이후 DMZ,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삼성이노베이션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의 지속가능성은 이제 절대적인 요구사항”이라며 “안산 시화호, 양평 농촌체험마을, 수원화성 등 국내의 대표적인 지속가능관광 사례를 갖춘 경기도가 GSTC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관광의 선두 지역으로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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