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정선아리랑시장 개설 50주년을 맞아 정선아리랑시장 옛 모습 사진 공모전과 전시회가 이달 31일까지 개최된다.
정선아리랑시장의 옛 모습과 변천과정을 기록 보전하고, 대한민국 명품 전통시장으로 성장한 아리랑시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진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정선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은 정선아리랑의 역사, 옛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 등 30여점을 선정, 정선아리랑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정선아리랑시장은 154개 상가와 125개의 노점상 등 총 279개 상가를 중심으로 연간 90회 이상의 5일장 및 주말장이 열리고 있으며, 매년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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