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충북 이시종 도지사, 베트남 V&K 홈쇼핑 대표와 면담
[투어코리아] 충북 의료관광이 베트남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전망이다.
베트남 V&K(Vietnam & Korea)홈쇼핑 대표 므디 프엉(BUI THI BICH PHUONG)이 지난 5일충북 이시종 도지사를 만나 충청북도 의료관광의 베트남 사업에 대해 상의했다.
충북 의료기관들이 충청북도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베트남을 방문해 홈쇼핑 대표를 만났고, 그 후속절차로 V&K 홈쇼핑 대표가 직접 충청북도 의료관광의 실태 확인 및 구체적 상품개발을 구상하기 위해 방문한 것.
이번 방문에서 므디프엉 대표는 베트남 현지 홈쇼핑에 충청북도 의료관광 상품을 방송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이시종 도지사는 충청북도 차원에서 적극 지지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북도 국제의료관광팀은 저조했던 베트남을 중점 타깃으로 선정, 홍보 및 환자유치에 한층 더 노력 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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