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국민 절반 가까이가 7월 말~8월초에 여름휴가를 떠날 만큼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말까지 여름휴가 절정을 맞는다. 피서객들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축제도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 초까지 여름 축제 대다수가 몰려있기 때문.
30도를 넘는 폭염, 찜통더위에 계곡, 산, 강, 냇가, 바다 등 자연은 여름 축제장으로 변모, 지상 최고의 여름 놀이터가 된다.
더위 시원하게 날려주는 물놀이, 물싸움을 기본. 물고기, 다슬기, 재첩 잡는 재미에 이 곳 저곳에서 까르르 웃음이 터져 나온다. 카약, 수상 자전거 등 수상 레포츠는 스트레스 확 날려주며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땀이 줄줄 흐르는 더위 탓에 몸이 축난듯하면 원기보양해줄 ‘삼산 축제’ 찾아 나서고자. 밤하늘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는 여름 낭만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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