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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특화된 문화 콘텐츠 관광상품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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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특화된 문화 콘텐츠 관광상품 개발 '박차'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3.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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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화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영월군은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를 실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크거나 인근 관광자원의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진행은 추진기관 및 단체 역량, 콘텐츠 질, 독창성,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한 콘텐츠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영월군은 이를 위해 2,700만원의 사업비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다.

한편, 영월군은 지난해 장릉 마을의 전통놀이인 '능말 도깨비 놀이'에 난타, 창작음악, 무용 등 극적 요소를 더해 재창조한 난타극 '뿔'이 대중성은 물론 문화예술 역량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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