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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스티커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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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스티커 부착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3.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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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00만 영남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대구시청 직원 차량에 ‘신공항밀양유치’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에 나선다.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은 출·퇴근시나 타 지역 방문시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계속 노출, 신공항 밀양유치 당위성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진행하는 것이다.


또 4일 대구시 총무인력과 직원들이 시청 주차장을 찾는 민원인에게 홍보스티커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1,300만 영남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하여 직원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향후 시청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 허브공항 포럼이 3일 부산발전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진행한‘철도교통에 의한 신공항 후보지별 접근성 분석’ 세미나에 따르면, 철도교통 접근성은 가덕 신공항이 밀양 신공항보다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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