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홍보스티커 부착은 출·퇴근시나 타 지역 방문시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계속 노출, 신공항 밀양유치 당위성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진행하는 것이다.
또 4일 대구시 총무인력과 직원들이 시청 주차장을 찾는 민원인에게 홍보스티커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1,300만 영남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하여 직원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향후 시청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 허브공항 포럼이 3일 부산발전연구원 9층 회의실에서 진행한‘철도교통에 의한 신공항 후보지별 접근성 분석’ 세미나에 따르면, 철도교통 접근성은 가덕 신공항이 밀양 신공항보다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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