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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MICE 연계 의료관광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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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MICE 연계 의료관광상품 출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3.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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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MICE'와 '의료'를 융합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 새로운 의료관광 시장 개척에 나섰다.

공사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 까지 5일 간 고양 KINTEX에서 진행되는 ‘2016 로터리 세계대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방 검진 상품을 출시했다.

로터리 세계대회는 약 5만6,0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상품 참여희망자들에게 경기도 자인메디병원 한방센터에서 문진표작성, 자율신경계검사, 사상체질진단, 한의사 상담, 침술. 뜸술 등 한방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공사 내 경기메디투어센터와 경기마이스뷰로, 하나투어가 공동 기획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 도내 MICE 행사 참가자들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접목한 맞춤형 상품들을 개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서비스 대상도 병원환자에서 일반인으로까지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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