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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의료관광, 지리적 잇점 내세어 中 하얼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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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의료관광, 지리적 잇점 내세어 中 하얼빈 진출!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6.03.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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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하얼빈서 17일 개최

[투어코리아] 인천이 중국 하얼빈을 포함한 동북지역의 의료관광 수요를 ‘인천’으로 끌어당기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중국 하얼빈 샹그리라 호텔에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1박 2일간 중국 하얼빈시 여유국과 외사판공실을 예방해 의료관광을 비롯한 관광, 교류 분야의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이 직접 나서 수준 높은 ‘인천의 의료기관’과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천의 지리적인 장점을 내세워 중국 동북지역 의료관광 수요를 인천으로 끌어 올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메트로타미성형외과가 함께 하얼빈을 방문, 의료기관별 특․장점을 소개하고 별도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도 마련하며,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권’과 ‘피부시술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하얼빈시 여유국 부주임, 외사판공실 부주임, 위생국 관계자를 비롯해 하얼빈 제일병원, 어린이병원, 중의원, 조선병원 관계자와 현지 유력 여행사 11곳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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