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여행 명소를 구석구석 찾아볼 수 있는 ‘2016 내 나라 여행 박람회’가 오늘(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올해 ‘내 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사 등 360여 개 기관이 참가해 650여 개의 부스를 운영,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체부가 선정, 인증한 국내의 다양한 우수 관광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특히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과 통영, 무주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국내 대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과 2016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상품을 접할 수 있는 ‘내 나라 체험마을’과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내 나라 쇼핑마을’도 선보인다.
여행작가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져 국내여행의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들려주고, 여행작가들이 직접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와 여행 방법에 대한 조언도 구할 수 있다.
여행박람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내나라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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