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맛의 향연
[투어코리아] 화려한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여행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바로 먹는 재미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라스베이거스 대표 요리 축제인 ‘베이거스 언코르크 (Vegas Uncork’d)'가 라스베이거스 전역에서 펼쳐지기 때문.
이 기간 고든 램지(Gordon Ramsay), 노부(Nobu Matsushida), 장 조지(Jean-Georges Vongerichten), 기 사보이(Guy Savoy), 마이클 미나(Michael Mina) 등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총 출동해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축제 기간 일반인들이 굳이 유명 레스토랑이나 호텔을 방문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요리를 다운타운에 위치한 여러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게 된다.
올해 축제에선 10주년 기념으로, 골든 스티어 스테이크 하우스(Golden Steer Steakhouse) 등의 시내 곳곳에 위치한 레스토랑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미식 탐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베이거스 언코르크’는 음식 전문지 ‘보나베띠(Bon Appetit)’가 주최하고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시저스 팰리스, 베네시안 앤 팔라조, 크롬웰 등 라스베이거스 대표 호텔 리조트들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