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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만요’, 정통 가이세키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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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만요’, 정통 가이세키 요리 선봬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2.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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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일식당 ‘만요’는 에도마에 스시의 장인 권오준 셰프의 ‘정통 가이세키’와 ‘스시 가
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정통 가이세키 요리는 복어껍질 젤리 에피타이저와 일본 효고켄의 명주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직접 공수하는 보탄새우, 줄 전갱이 등 5종의 사시미, 참치턱살구이, 북해도산 게살튀김과 털게찜, 성게알 덮밥 등 총 9코스의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보탄새우, 줄 전갱이, 게살 등은 동양 최대의 어시장인 일본 ‘즈키지’에서 공수해온다. 디너 가격은 17만원이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스시 가이세키 요리는 총 2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되며 셰프 테이블에서 셰프가 직접 제공한다. 런치 10만원, 디너 15만원. 일본 현지에서 식자재를 공수해오기 때문에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며, 식자재 사정에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 문의 02-344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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