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응답하라 1988’  쌍문동 3인방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이 12월부터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케이스위스는 유쾌하고 활발한 성격의 ‘응팔 청춘’의 모습이 젊은층을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모델로 선정 했다고. 따뜻하고 다정한 전교회장 선우, 까칠한듯하지만 듬직한 맏딸, 서울대생 엘리트 ‘보라’, 어른스러운 성격의 바둑천재 택 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미지로 20~30대 젊은층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스위스 전국 매장에서 ‘응답하라 1988’ 3인방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1988 케이스위스 WINTER DOWN’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의 신상 다운자켓을 파격가 198,800원에 제공하며,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새 모델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과 함께 케이스위스의 다운자켓, 트레이닝웨어 등 자사의 FW 신제품을 활용한 올 겨울 스타일링을 전국 케이스위스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7일 공개되는 패션 매거진 슈어(SURE)를 통해 레트로(Retro) 콘셉트의 패션화보”로 본격적인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