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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월동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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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월동 준비할 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11.0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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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연신 덥다덥다 하던 것이 엊그제 인데, 단풍구경할까 싶더니만 그새 기온이 뚝 떨어졌다. 지역에 따라 벌써 얼음이 어는 곳도 생겼다.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이제 월동 준비에 나서야 할 때다. 올 겨울 매서운 칼바람에도 바람 샐 틈 없이 지켜줄 재킷 장만에 나서보자.

아이더 트래블 비즈니스 다운재킷 2종
밀라노·오리콘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에도 세련되고 멋스럽게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헝가리 구스 충전재(필파워 700)를 넣었고, 방풍·방수·경량성이 뛰어나 한겨울 한파에도 거뜬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 중슬림 스타일의 ‘밀라노 다운재킷’ 가격은 35만원, 해비 다운재킷 ‘오리콘 다운재킷’ 가격은 52만원.

▲ 아이더 밀라노 다운재킷

밀레 에글리스 다운
밀레 에글리스 다운은 격식을 갖춘 차림에도 매치하기 좋은 사파리 재킷으로, 직장인들의 동절기 출퇴근용 아우터로 제격이다.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 가볍고 보온력은 뛰어나다. 털빠짐 현상을 최소화했고, 찬공기 유입도 줄이는 등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자격 35만 9천원.

▲ 밀레 에글리스 다운

방탄소년단이 선택한  푸마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
푸마의 ‘스페이스 클래식 파카 다운’은 우주복에서 영감을 받아 움직임이 많은 팔과 등 부위에 인체공학적인 절개 라인을 만들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 안감으로 발열 기능이 뛰어난 메가히트 소재를 사용했고, 다운함량도 풍부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겉감에는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돼 눈이나 비가 올 때도 걱정 없다. 후드, 포켓 부위 등에 반사소재를 부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 레드페이스 피크 웜 구스 재킷

레드페이스 ‘피크 웜 구스 재킷’
방풍기능이 우수하고 경량성이 특징인 자체개발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다운재킷으로 얇으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입체패턴으로 단색 의류의 밋밋함을 탈피하고 얇게 디자인하여 활동성은 배가시키면서도 충전재를 시베리안 다운으로 선택해 날카로운 칼바람에도 끄떡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가격 14만 8천원.

▲ 레드페이스 피크 웜 구스 재킷

도심형 헤비다운 K2 ‘마조람 어반’
K2 마조람 어반은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력은 한층 높였으며, 솔리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도심형 다운재킷. 투습·방수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2레이어 소재를 사용. 외부의 습기나 눈과 비를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밖으로 배출해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감에는 정전기 방지 소재가 포함돼 있고,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편하다. 가격은 52만 9천원.

▲ K2 마조람 어반
▲ K2 마조람 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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