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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 피해 짜릿함 맛보러 '몰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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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 피해 짜릿함 맛보러 '몰디브'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11.0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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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사나 벨라바루 모노 스키

[투어코리아]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이 절로 웅크려지는 요즘, 따스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몰디브로 떠나보자. 눈 부신 코발트블루 바다가 펼쳐지는 몰디브에선 온 몸 가득 에너지를 충전해줄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그림 같이
펼쳐진 순백색의 모래 해변과 자연 그대로 간직한 형형색색의 산호초 군락에서 잊지 못한 추억을 쌓아보자.

▲ 앙사나 벨라바루섬

앙사나 벨라바루에서 007영화 같은 짜릿함 즐겨요!
몰디브의 프라이빗한 섬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Angsana Velavaru)는 007
영화처럼 아드레날린 넘치는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스피드 보트, 바람에 몸을 맡기고 물살을 가르는 카이트 서핑(kite
surfing), 제트 스키, 카약 등 등 스릴과 재미 가득한 액티비티가 101가지에
달해 지루할 틈이 없다. 뿐만 아니라 물 속을 탐험하는 언더워터 스쿠터
트립(underwater scooter trip), 상어 사파리 까지 다양한 수상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다.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스파 프로그램도 특별하다.

▲ 앙사나 벨라바루 윈드서핑

이외에도 무인도에서 프라이빗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캐스터웨이 아일랜드디너, 마티니가 제공되는 풀문 바비큐 등을 즐기며 보랏빛 노을 아래 로맨틱한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앙사나 벨라바루는 오는 12월 20일까지 ‘라이브 포 어드벤처(Live for Adven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5박 이상 연속으로 숙박하는 고객들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무동력 수상스포츠 무제한 이용, 밤 낚시, 선셋크루즈, 스쿠버 다이빙(2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환상적인 산호섬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반얀트리 바빈파’

몰디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 리조트 ‘반얀트리 바빈파루’가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새해를 축하하는 ‘베어풋 비치 파티’를 연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20분 거리에 위치 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열대섬 특유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 반얀트리 바빈파루 세일링보트를 타고 등장하는 산타

크리스마스에는 몰디브의 전통 의상인 사롱을 붉게 차려 입은 산타가 세일링 보트를 타고 해변에 등장하여 선물을 전달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산타와 함께 수중 크리스마스 촬영을 할 수 있어 독특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이밖에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호 심기, 바다 거북 방생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12월 11일에는 이국적인 열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올해 마지막 밤에는 특별한 비치 파티가 개최된다. 12월 24일과 31일은 갓 잡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찬이 해변에 준비된다. 31일에는 신나는 DJ 음악, 몰디비안 댄서, 드러머와 함께 모두가 맨발로 즐길 수 있는 ‘베어풋 비치 파티(Barefoot beach party, 참가비 무료)’가 열려 즐거움을 선사한다.

▲ 반얀트리 바빈파루 수중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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