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수 천년을 이어온 발효음식, 장류를 테마로 한 ‘순창장류축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장류축제는 올해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온 군민이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류축제를 준비했다”며 “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찾아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묘미를 만끽하는 한마당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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