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단풍드는 가을 등산 계절에 맞춰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에서 듀랄루민 소재의 3단 등산 스틱 ‘메이저 3단’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메이저3단’ 스틱은 마지막 단에는 충격흡수 스프링을 내장해 안티쇽 기능으로 오랜 시간 산길을 걸어도 피로가 덜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EVA 손잡이에 스트랩 부분도 부드러운 소재로 쿠션처리돼 손에 착 감기며 편안하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바스켓과 고무 캡, 세트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백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8만 9천 원이며 레드, 옐로우, 틸블루 세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길이는 줄였을 때 60cm, 최대한 늘였을 때 130cm이며 무게는 235g이다.

한편 등산 스틱은 산행 시 체력 소모를 줄여주고 산행 속도를 높여주는가 하면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긴요한 장비다.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부상을 줄여주며 가을에는 낙엽이 쌓인 산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등산 스틱은 반드시 두 개를 세트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 또한 기억해 두어야 한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