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홍콩섬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해 있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랑송호텔(lanson place hotel)은 194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레지던스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의 로비, 레스토랑이 있으며, 객실마다 거위털 베개를 비롯해 높낮이가 다른 7개의 베개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여행객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료 와이파이는 물론 객실 내에 있는 휴대폰을 이용해 8개국에 무료로 통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행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펜션에 온 듯 전기스토브와 그릇이 비치돼 있어 출출할 때 라면을 끓여 먹을 수도 있다.

공항에서 차로 40여분 거리에 있으며, 홍콩 지하철 코즈웨이베이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호텔 인근에는 250개 숍이 있는 대형 쇼핑몰 타임스퀘어 등 쇼핑시설이 즐비하다.

오재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