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크로커다일레이디 전속모델 하지원이 23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서대문구 홍제점에서 봄맞이 스타일을 선보이는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홍제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이날 팬 사인회에서 하지원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날씬한 몸매가 더욱 강조되는 화사한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시작 전부터 약 400여명의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하지원은 자신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기다려준 팬들에게 시종일관 따뜻한 눈빛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등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하지원은 이날 화이트 스티치와 스트라이프 패턴 포인트로 디테일을 살린 강렬한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