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축제는 아기 예수상인 산토니뇨의 탄생과 가톨릭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
한 행사로, 매년 1월 셋째주 일요일 열린다.행사 기간에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거리 퍼레이드에는 수십여개의 참가팀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는데 브라질 리우 축제와 비교될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북장단에 맞춰 두 걸음 나아가고 한 걸음 물러나는 독특한 춤사위는 구경하던 관광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기간 필리핀 전역에서 이곳 세부로 산토니
뇨를 보기 위해 많은 순례자들이 몰려온다.이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하나투어가 내놓은 여행상품을 참고하자. 필리핀 세부의 최대 축제에 맞춰 하나투어가 여행상품을 내놨다. 축제가 개최되는 1월 16일에 앞서 1월 13~15일 출발하는 상품을 통해 시눌룩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14일 출발하는 ‘[시눌룩 축제] 세부 마르코폴로 리조트 5일’ 상품은 시눌룩 축제 참여는 물론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바나나보트 등의 액티비티 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은 104만9천원부터다. 문의 1577-1233. <사진- 필리핀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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