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치목표 6,000만 명...관광 인프라 확충 박차
전북도내 유명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2007년 3,900만 명에서 2008년 4,700만 명, 지난해에는 5,200만 명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12만 명이 다녀갔다. 지난 한 해 동안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주요 지역으로는 전주, 익산, 부안 등으로 조사됐으며, 전주는 전주한옥마을에 수학여행 패키지 및 개별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올해에는 새만금 관광시대가 새롭게 시작된 만큼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6,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은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트렌드에 맞는 관광상품(녹색관광, 고부가가치관광 등)을 개발해 관광객 끌어들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지난 5월 1일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서 열린 한지국제패션쇼 모습>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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