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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발리’에서의 로맨틱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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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발리’에서의 로맨틱한 시간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2.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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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서의 시간은 로맨틱하게 흐른다. 여유롭게 푸른 바다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넉넉한 여유가 생긴다. 특히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들은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서비스로 가득하다. 이 곳에선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일몰을 바라보며 바닷가에서 둘만의 로맨틱 식사를 즐기는 낭만도 가능하다. 짧은 사치를 로맨틱하게 누릴 수 있는 발리의 호텔로 가보자.


발리의 아야나 림바,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
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에 있는 아야나 림바는 오는 6월30일까지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Bali Romance Hotel Package)’을 선보인다. 인도양에 지는 일몰(sunset)을 바라보며 둘만의 로맨틱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탈라소 테라피를 통한 힐링 타임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받으며 로맨틱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인 풀을 갖춘 절벽 위의 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함께 두 분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도착 즉시 플라워 욕조가 제공되고, 아침 조식(3곳 중 선택 가능)과 1회 객실에서 2인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항 왕복 차량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1회 2명 아쿠아토닉 풀에서 해수요법 트리트먼트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아야나 림바는 호텔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마지막 날 스파 패키지(Last Day Spa Package)’를 새롭게 선보여, 여행의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한 후 시간이 남을 경우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이 패키지는 하프데이와 풀데이 페키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하프데이 패키지는 2시간 20분 동안 꽃잎 발 세척,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 약초 꽃 욕조, 발리니스 마사지 등이 제공된다. 풀데이 패키지는 하프데이 패지지 상품에 스파 카페에서의 3코스의 건강한 점심식사가 추가로 제공된다.

물리아 발리, 환상적인 로맨틱 디너와 함께 추억 만들기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럭셔리 부띠끄 호텔 ‘물리아 발리’는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밸런타인데이(Valentine’s Day for the Romantics) 특선 디너를 2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전용 개인풀과 함께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위한 시설, 최상의 버틀러 서비스 등이 제공돼 미국 콘데나스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USA 2014)가 선정한 전 세계 탑 3리조트 및 아시아 최고의 비치 리조트로 꼽힌 이 곳에서 셰프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와 함께 달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레스토랑 더 카페(The Café)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터내셔널 뷔페를 선보이며, 일식 레스토랑인 에도긴(Edogin)에서는 다양한 셀렉션의 데판야키 뷔페가 마련된다. 또한, 최고급 럭셔리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테이블8(Table8)는 화려한 중식 코스 메뉴를 통해 정통 중식의 진수를 선보이며, 메디테리안(Mediterranean) 레스토랑 솔레일(Soleil)에서는 화려하고 품격 있는 셰프 특선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 연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장미꽃과 사진 촬영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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