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축하와 함께 왕의 83세, 왕비의 79세 생신을 기리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중국, 호주, 미국, 덴마크, 태국 등 5개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2010년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축제는 12월 31일 치앙마이의 700년 스테디움(700 Year Stadium)에서 오후 2시에 시작해 다음 날인 새해 2011년 1월1일 새벽 2시까지 이어진다.
31일에는 불꽃놀이 외에도 문화체육부에서 마련하는 전시회 및 촛불 의식, 치앙마이 자치제의 ‘We Are One’ 콘서트, 지역 특산 수공예품 판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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